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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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이소영, 박정현 도플갱어 "모창+성대모사 완벽"

기사입력 2011.09.10 02:10

방송연예팀 기자


▲ '위대한 탄생2' 이소영,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모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위대한 탄생2' 도전자 이소영이 멘토 박정현을 모창을 완벽히 소화해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에서는 이소영이 멘토 박정현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성공해 주위를 빵 터지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영은 야구장에서 박정현이 애국가를 불렀던 것을 톤과 발음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다른 멘토들의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 발음이 어눌한 박정현이 애국가 가사 중 "하느님이 뽀우하사"라고 한 부분 역시 정확하게 모사하며 박정현도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이런 이소영의 끼에 감탄한 멘토들에게 그녀는 체리필터의 'Five'를 자신만의 색깔과 음색으로 표현해내 멘토들의 얼굴을 밝게 만들었다.

멘토 윤일상은 "노래에서 그루브가 느껴지기가 쉽지 않은데 그루브를 잘탄다"라며 리듬감을 극찬했고 이승환은 "체리필터 모창이 되기 쉬운데 자기만의 색깔로 정말 잘 소화했다"며 가장 먼저 합격 왕관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대세인 박정현의 인기를 실감이나 하듯 수많은 참가자들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소영 박정현 ⓒ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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