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그룹 글램(GLAM) 출신 BJ 김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김시원은 "마지막 한계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시원은 강아지 필터를 한 채로 지인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 속 그는 굴욕 없는 무결점 쇄골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빅히트 뮤직과 쏘쓰뮤직의 합작 걸그룹 글램 멤버로 데뷔, 2015년 팀 해체 후 아프리카 방송에서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법원은 1심에서 김시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 이후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진=김시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