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10:16
송준근은 "달인 팀이 최신식 TV를 해줬고 에어컨은 신봉선 동기들인 김재욱 노우진 이동윤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듣던 이승윤은 "세탁기 필요하다는 전화와 함께 사진이 하나 날라왔다"며 송준근에게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준근이 보낸 사진에서 송준근의 여자친구는 빨래감 앞에서 세탁기가 없어 빨래를 못해 좌절하고 있는 설정으로 연기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준근은 유재석에게도 여자친구가 상한 바나나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냉장고 하나 선물 드려야죠"라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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