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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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킹, 20일 세 번째 마을 '헬렌' 추가

기사입력 2007.04.19 18:43 / 기사수정 2007.04.19 18:43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SBSi(www.sbs.co.kr)는 ㈜류엔소프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원더킹(Wonder King)'내 세 번째 마을인 '헬렌'을 4월 20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가일' '프란시스'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되는 '헬렌'마을은 고산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마족들의 침공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마족들의 최전선기지인 '다크 빌리지'와 가장 가까운 지역이기 때문에 마족들에 대항하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배수진과도 같은 지역이다.

주로 레벨 50이상의 고레벨들이 활동하는 무대로 원더킹 월드 내에서 가장 넓은 지역 중 하나이며, 이번 20일에는 20여개정도의 맵만 공개될 예정이지만, 앞으로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헬렌 지역만 약 100개 이상의 필드와 미션맵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후 마족들의 최전선 기지인 '다크 빌리지'가 공개가 되면 '헬렌'마을은 마족과의 전쟁에 있어 보급 기지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전략 요충지로서 많은 기능들을 가지게 될 계획이기도 하다.

류엔소프트 황원석 기획팀장은 "헬렌마을의 오픈으로 그동안 부족하다고 지적되어 왔던 고레벨들을 위한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게임 내의 안정성도 확실하게 높아진 만큼, 업데이트 일정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원더킹 헬렌 마을 오픈과 추가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원더킹 공식 홈페이지(www.wonderking.co.kr)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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