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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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동갑' 이승기에 강한 호감…"친해지고 싶어요"

기사입력 2011.09.08 08:40 / 기사수정 2011.09.08 08: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장근석이 24세 동갑내기 이승기에게 강한 호감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했다. 이날 장근석은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승기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데 나는 남자들이 싫어한다"며 "이승기와 어울려 다니면 나도 같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강호동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비결이 궁금한 것이냐"고 묻자 장근석은 "동갑이라서 그렇고 특히 호동 형님의 오른팔이라서 친해지고 싶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과 이승기 둘이 잘 어울린다", "24세 동갑끼리 서로 친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과거 김연아와 스캔들을 언급하면서 당시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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