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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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수영선수 딸 위해 파리올림픽行…능력자 엄마의 '맹모삼천지교' 정신 (누나누나의)

기사입력 2024.08.02 12: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현영이 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파리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1일 유튜브 현영누나누나의 채널에는 '수영선수 딸 둔 현영이 파리로 날아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현영은 최근 SNS를 통해 딸 다은 양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바로 딸 다은 양이 국가대표 수영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기 때문.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도 현영은 "다은이가 수영 국가대표 꿈을 키워가고 있다. 다은이 위해서 파리 올림픽 수영 경기 티켓을 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우리 대표 선수들 경기도 보고, 멀리 파리까지 갔는데 경기만 보고 오기 아쉬워서 파리 에펠탑 앞에서 모녀 스냅사진 찍어볼까 계획 중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현영은 파리에 가기 전, 딸 다은 양과 함께할 파리 여행 대비 준비물을 구입하고 커플룩 쇼핑을 했다. 체육복을 입겠다는 딸에게 현영은 "파리는 패션의 도시"라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셀프메이크업 제품 구매한 뒤 옷 쇼핑을 하면서 털털한 다은양과 옷 스타일을 강요하는 엄마 현영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쇼핑을 끝낸 뒤에는 마라탕을 함께 먹는 친구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이후 에피소드를 통해 본격 파리에서의 모습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사진=현영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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