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 선아 효과 발휘하며 '완판녀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선아가 '선아 효과'를 발휘하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선아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는 물오른 연기와 미모로 '로코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극중 김선아가 선보인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로맨틱 시크룩'은 헤어밴드와 의상, 가방, 신발까지 모두 품절을 기록했다.

또한 김선아는 CF를 통해 '김선아 열풍'을 이어가며 광고계에서도 파워를 보이고 있다. 김선아가 광고한 화장품은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3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김선아의 매력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티 없는 배우라는 점"이라며 "'여인의 향기'를 통해 저력을 입증하며, 안방극장은 물론 광고계까지 가장 핫한 배우로 활약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지만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연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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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아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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