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22:19 / 기사수정 2011.09.06 22: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이사가 미국 LA에 단독 주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미국 한인신문인 '선데이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 이사는 지난 5월 19일 자로 LA의 부촌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80만 달러에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이수만 집 주변에 마련된 정원과 실외 수영장이 찍힌 위성사진도 공개했다.
이 매체가 확보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수만 집은 전체 대지 840평, 집 건평 122평에 5개의 방과 4~5개의 화장실로 이뤄진 초호화 저택이다. 1976년에 지어진 이 집은 5개 방과 4.5개 화장실로 구성됐으며 건평기준 평당 641달러다.
특히, 이수만 이사는 집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280만 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선데이저널'은 밝혔다.
이어 이수만 이사가 베버리힐스 인근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부인과 함께 월셔가의 한 고급 콘도에서 생활하며 LA 정착을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데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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