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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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한가위'처럼 풍성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1.09.07 13:20 / 기사수정 2011.09.07 13:20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신규 코스와 전통 의상세트를 공개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운 코스'라이아 숲'은 고대 유적이 발견된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높은 언덕과 다양한 갈림길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스의 난이도는 높은 편으로 유저는 말을 타고 아름다운 숲 속을 달리는 쾌감과 숨겨져 있는 편자(부스터)를 찾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코스 공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랜덤 코스 중'라이아 숲'이 나오면 해당 경기의 캐롯(게임머니)을 4배로 제공한다.

또한 '앨리샤'는 마법전 레이스 중 공격이나 방어에 성공하면 그 상황을 카툰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자신이 속해 있는 기사단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사단 랭킹 페이지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앨리샤'에서는 6일부터 풍성한 한가위 시즌이 시작된다. 먼저, 앨리샤 스타일로 재해석한 전통 의상 세트가 출시된다. 관모와 관복으로 구성된 이번 의상은 신라시대 화랑을 콘셉트로 한복의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캐시 아이템으로 판매된다.

송편 재료가 들어있는 복주머니 줍기 이벤트도 이달 21일까지 열린다. 유저는 복주머니를 레이싱 도중 코스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송편 재료 5가지를 모을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게 된다. 특히 꿀 송편이나 콩 송편 아이템을 받은 유저는 1일 동안 캐릭터 또는 말의 경험치를 추가로 15%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앨리샤'를 오후 1시~9시에 즐기면 캐롯, 캐릭터와 말 경험치 2배 획득이 가능하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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