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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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하차소감 "마지막 까지 좋은 추억 됐으면"

기사입력 2011.09.06 21:08 / 기사수정 2011.09.06 21:08

방송연예팀 기자




▲닉쿤 하차소감 "좋은 추억 남기고 싶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2PM 닉쿤이 MBC'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감을 밝혔다.

6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3개월 동안 우리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I am but thankful for all the support we've received for over a year and 3months. We only hope that what will last are the good memories)"라고 글을 남겼다.

닉쿤은 f(x)의 멤버인 빅토리아와 함께 2010년 6월 26일부터 '우결'을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 닉쿤-빅토리아 커플은 17일에 방송될 마지막편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한편,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도 닉쿤-빅토리아 커플과 함께 오는 17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해, '우결'의 새커플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닉쿤·빅토리아, 닉쿤 하차소감 ⓒ 엑스포츠뉴스DB, 닉쿤 트위터]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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