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20:36 / 기사수정 2011.09.06 20: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원빈에게 선물을 받았다.
지난 3일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프로모션 때 아저씨의 깜짝 선물, 키티 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추울 때 덮으라고 빈 아저씨가 주신 담요. 가볍고 따뜻해서 이젠 무겁고 큰 담요 안 덮어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 양이 키티가 그려진 핑크색 담요를 덮고 침대위에 앉아있다. 특히 그 주위로 아기자기한 핑크색 소품들이 가득하다. 또한 침대 위에 원빈이 사준 노트북 역시 눈에 띈다.
김새론은 공주 그림이 그려진 머리빗, 핑크색 노트북, 강아지 인형 등을 원빈에게 선물로 받아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전생에 후뢰시맨 핑크였었나", "나도 담요 좋아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를 찍은 이후 가까워진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 김새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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