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들 넷' 정주리가 임신 중에도 육아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먹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 놀고다? 악! 방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아들의 여름방학생활계획표가 담겼다. 계획표에는 '놀이'와 '밥'으로 채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앞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아들을 뒀으며,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채널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임신 4개월 차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정주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