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10:39 / 기사수정 2011.09.06 11: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순종마초' 윤상현이 '거울 왕자'로 등극했다.
극중 정의담당 연형우 역을 맡은 윤상현이 촬영장에서 틈틈이 거울을 비춰보며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살피며 '거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현장 스태프의 카메라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사진 속 윤상현은 다소 시크하고 터프한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거울을 들고 있어 평상시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울이 참 여성스럽다", "역시 훈남은 달라", "거울아~ 거울아~", "거울 보는 모습도 멋지다니", "그냥 이 자체가 화보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순종마초 윤상현의 거울 사랑에 여심이 들썩이고 있다.
한편 현실감 넘치는 부부 에피소드, 빵빵 터지는 공감 대사 등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며,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 MG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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