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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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에프엑스' 2주년 자축 "100살 될 때까지 가자"

기사입력 2011.09.06 08:23 / 기사수정 2011.09.06 09: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f(x)'(에프엑스) 2주년을 맞아 멤버 크리스탈이 축하 글을 남겼다.

크리스탈은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fx_krystal)를 통해 "함순이 2살 됐다. 우리 멤버들 쪽♥ 100살 될 때까지 가자"는 글과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에프엑스' 5명의 개인 사진과 단체사진이 함께 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춰 빅토리아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있고 엠버는 귀여운 인형이 달린 옷을 입고 있다. 또 빨간 니트 모자를 쓴 크리스탈과 머리와 티셔츠를 빨간색으로 맞춰 입은 설리 그리고 금발을 하고 환하게 미소 짓는 루나가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에프엑스가 2주년이라니", "정말 2년 넘어 100살까지 계속 무대에 서주세요",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해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 크리스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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