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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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과거사진 공개, "사진 보면 연락 달라"

기사입력 2011.09.05 10:03 / 기사수정 2011.09.05 1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 중인 이민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정은 인터뷰와 함께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똘망똘망한 큰 눈과 작은 얼굴의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특히 유치원 시절 사진 속에서 잘생긴 한 남자아이와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리포터가 누구냐고 묻자 이민정은 교회 오빠라고 대답했다.
 
이어 "같이 노래를 했던 것은 생각이 나는데 이름이 생각 안 난다. 본인이 사진을 보면 자신이라는 걸 알지 않겠냐"고 말하며 "이 사진을 보면 연락 달라"고 덧붙여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정진과 함께 찍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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