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9
게임

아바, 치열한 개발현장 공개

기사입력 2007.04.11 21:10 / 기사수정 2007.04.11 21:10

김태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GMN(Game Master Network)' 게시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GMN' 게시판은 아바(A.V.A)를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에게 생생한 개발 현장의 소식은 물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GMN' 게시판에는 참신하고 새로운 정보들이 가득해 유저들의 눈길을 끈다.

현재 'GMN' 게시판에는 지난 3월 19일 종료된 아바(A.V.A)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테스터들의 의견에 대한 내용과 다음 테스트 일정에 관한 내용, 그리고 그래픽 카드 성능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앞서 공개되어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5월 말 모든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아바(A.V.A)의 테스트 일정을 예고한 게시글은 단 기간 내에 3천 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여 아바(A.V.A)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는 앞으로 'GMN' 게시판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모션, 무기 개조 시스템, 고증을 통한 사실적인 그래픽, 맵 분석 등 한층 흥미진진한 소식들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한껏 고조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GMN게시판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게임성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되는 차세대 FPS 아바(A.V.A)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MN'게시판 및 아바(A.V.A)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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