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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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변천사, 25세 대표로 출연

기사입력 2011.09.04 19: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변천사가 시청자투어 3탄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시청자투어 제3탄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대 조장인 강호동의 소개로 모습을 드러낸 변천사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임을 밝히며 "1박 2일을 너무 사랑하는 시청자였기 때문에 신청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 1, 2탄을 모두 봤다. 근데 그때는 선수여서 신청을 못했다"고 덧붙이며 "지난 4월에 은퇴식을 했다"며 현재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털어놨다.

또 좋아하는 멤버에게 달려가 포옹을 하라는 강호동의 말을 듣고 이승기와 포옹을 하며 25세 다운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세부터 100세까지 100명의 시청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변천사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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