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22: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공유가 로맨틱가이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도가니'의 남녀주연배우인 공유와 정유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유는 파트너 정유미의 엉뚱한 대답 퍼레이드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유미가 공유의 첫인상을 "와. 연예인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공유에 대해 "로맨틱가이인지는 잘 모르겠고 자상하고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기 때문.
공유는 "로맨틱가이는 드라마로 인해 생긴 이미지이다. 솔직히 부담스럽다"며 정유미의 발언으로 웃음바다가 된 현장을 수습했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 주연의 영화 '도가니'는 오는 9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공유, 정유미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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