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 벌써 훌쩍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주리는 "4개월 차 사진임. 만삭 사진 아님"이라며 임신 4개월 차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