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1 10: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새신부 유진이 우월한 민낯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용실 앞 버스정류장에서 오빠를 기다리는 중. 노을 지려한다. 태양이 따사롭고 포근하다. 오빠를 기다리는 내 마음도 포근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유진은 버스정류장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진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 검정 뿔테 안경을 착용한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굴욕없는 민낯", "언니는 왜 늙지 않나요", "점점 예뻐지네요", "민낯도 청순하네요", "피부가 대박", "기태영 씨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7월 23일 경기도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유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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