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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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 영호 "방송으로 잃은 것? 내 사람 얻었다" 달달

기사입력 2024.07.04 08: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가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영호는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여자친구인 정숙의 사랑스러운 점을 질문하자 영호는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어느 누구보다 저를 생각해주고, 어느 누구보다 저에게 잘 맞춰주고, 어느 누구보다 저를 존중해주고 하는 점들이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더라구요"라고 애정을 가득 담은 답변을 공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나는 솔로' 출연으로 파장에 대한 걱정이 없었는지, 얻은 것이 있는 만큼 잃는 것도 있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영호는 "내 사람(정숙)을 얻었으니 걱정이 사르르 녹았네요"라며 웃고 있는 이모지를 함께 첨부했다.



같은 날 정숙은 개인 채널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을 공유하며 "연애 초반 공개 일주일에 5번 만나던 시절..ㅋㅋㅋㅋ"이라고 설명한 뒤 "지금은 주 3~4회 만납니당"이라고 변화를 알리기도 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 번도 열정적이다",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꼭 결혼까지 해주세요" 등 응원 담긴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기 영호는 정숙과 '나는 솔로' 최초 뽀뽀 사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정숙을 최종 선택하며 현실 커플로 발전했고,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열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20기 정숙, 영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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