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23:48 / 기사수정 2011.08.31 02:31
벵거 감독은 "우리는 박주영과 계약해서 기쁘다"라고 운을 뗀 뒤 "박주영은 공격진에 퀄리티를 더해줄 것이고, 스쿼드에 가치있는 영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스날은 현재 로빈 반 페르시, 마루앙 샤막을 제외하고 이렇다 마땅한 공격수 자원이 없다. 덴마크 출신의 니클라스 벤트너는 이적설이 유력한 가운데 박주영의 가세는 리그 17위로 부진에 빠져있는 아스날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아르센 벵거 ⓒ B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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