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지원은 개인 계정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절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또렷한 이목구비로 '공주 미모'를 드러냈다.
김지원의 반전 매력까지 볼 수 있었는데,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티셔츠를 입고 줄이어폰을 낀 채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2000년대 초반 감성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이름 김지원 아니고 김예쁨이죠", "SNS 매일 업데이트 해주세요", "셀카 실력 나날이 늘고 있다",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다하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BE MY ONE)'을 전개 중이다.
사진=김지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