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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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발전 의심, 오퍼 오면 보낸다'… '뮌헨 본심' 드러났다, 깜짝 이적도 가능

기사입력 2024.06.25 11:32 / 기사수정 2024.06.25 12:02

김준형 기자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민재도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단 정리 칼바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독일 매체 키커가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진 개편을 준비하면서 에릭 다이어 이외에 다른 모든 센터백 3명을 판매 가능 대상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에 대한 냉졍한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다이어는 이번 여름 여러 이유로 판매 불가능한 유일한 센터백"이라면서 "그는 수준급 리더십을 갖고 있는 수비수라는 걸 증명했다. 선수단 비용 지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큰 연봉도 받지 않고 있다. 나아가 그는 자신이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이어의 경우 벤치에 앉아도 불평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매체는 마테이스 더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그리고 김민재가 판매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체는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는 적절한 제안이 오면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받았다. 이는 입단 1년 차인 김민재도 마찬가지다"라면서 "김민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경기력이 하락된 것이 확인됐다. 내부적으로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의 축구가 다르기 때문에 김민재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현재 여러 센터백들을 노리고 있고 그중 가장 근접한 건 분데스리가 우승 센터백인 요나탄 타(레버쿠젠)다. 

매체는 "세 명의 센터백 중 누가 처음으로 좋은 제안을 받을지에 달렸다. 만약 타가 뮌헨으로 합류하면, 두 명의 센터백도 팀을 떠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포지션 별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 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   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점을 받아 34위에 올랐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3.43점으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3.54로 공동 38위에 올랐고 마타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키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포지션 별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 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  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점을 받아 34위에 올랐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3.43점으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3.54로 공동 38위에 올랐고 마타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키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포지션 별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 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   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점을 받아 34위에 올랐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3.43점으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3.54로 공동 38위에 올랐고 마타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키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포지션 별 선수들의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 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  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점을 받아 34위에 올랐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3.43점으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3.54로 공동 38위에 올랐고 마타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키커


키커는 지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센터백 순위를 정하면서 뮌헨 센터백에게 전원 낙제점을 부여했다. 김민재만 혹평한 것이 아니었다 전원 수준 미달 평가를 내렸다.

지난달 20일 키커는 올 시즌 자신들이 매긴 시즌 전체 평균 평점 순으로 포지션별 순위를 정했다. 독일 매체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가장 높은 1점을 기준으로 1~6점 순으로 평점을 매긴다. 

센터백 순위에 뮌헨 선수들은 모두 상위 2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김민재는 시즌 평균 평점 3.50점을 받아 34위에 그쳤다. 김민재와 전반기에 주전으로 뛰며 센터백으로 호흡한 우파메카노가 3.43점으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3.54로 공동 38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더리흐트, 다이어 등 후반기에 주전을 뛴 센터백 콤비는 순위에서 아예 빠졌다.

상위 10위에는 창단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 수비진이 모두 포함됐다. 오딜론 코수누가 2.48점으로 1위, 요나단 타가 2.55점으로 2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2.57점으로 3위, 제레미 프림퐁이 2.68점으로 4위, 피에로 인카피에가 2.82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에드멍 탑소바는 3.02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위 슈투트가르트 수비진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발데마르 안톤(2.94점)이 6위, 이토 히로키(2.96)가 7위,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3점)가 9위를 차지했다. 라이프치이 수비수 빌리 오르반(2.97점)이 8위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이토 히로키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마쳤다. 이토가 합류한 가운데 독일 대표 요나탄 타까지 합류할 경우,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흔들릴 수 있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뮌헨으로 이적하며 뮌헨의 첫 아시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전반기에 무려 15경기 연속 풀타임을 출전할 만큼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그러다 지난 1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 이후 복귀한 김민재의 시련이 시작됐다. 다이어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되면서 센터백이 총 4명이 됐고 김민재의 경쟁은 더욱 험난했다. 

특히 김민재의 경기력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벤치에 앉는 경기 수가 늘어났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25경기를 소화하면서 선발 22경기 교체 출전 3경기를 기록했고 벤치에서 나서지 못한 경기도 3경기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은 김민재를 비롯해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다이어 중 명확한 주전 조합을 꾸리지 못했고 결국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무패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 그리고 세바스티안 회네스가 이끄는 슈투트가르트에 밀려 3위까지 떨어졌다. 분데스리가 12연패에 실패했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3일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의 바이에른 뮌헨 베스트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때 매체는 김민재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함께 선발 센터백 조합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지난 1일 김민재가 콤파니 감독 밑에서 다시 선발 멤버로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다음 시즌 선발 복귀가 예상돼 새로운 지도자인 콤파니 감독 밑에서 부활할 가능성을 높였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3일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의 바이에른 뮌헨 베스트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때 매체는 김민재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함께 선발 센터백 조합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지난 1일 김민재가 콤파니 감독 밑에서 다시 선발 멤버로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해 여름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후반기에 주전 경쟁에서 밀렸지만 다음 시즌 선발 복귀가 예상돼 새로운 지도자인 콤파니 감독 밑에서 부활할 가능성을 높였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뮌헨은 막스 에베를, 크리스토프 프로운트 디렉터 체제로 다시 새판 짜기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로운 감독 뱅상 콤파니가 있다. 

콤파니 감독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위해서 역시나 강력한 수비력은 필수다. 앞에서 공격이 끊길 경우 뒤에서 커버를 잘 해줄 강력한 수비진을 짜야 하는데 기존 자원 대신 히로키나 타를 비롯해 새로운 피를 수혈하려고 한다. 

김민재는 다음 시즌 도전을 선택했는데 콤파니 감독의 선택을 받아 다시 뮌헨에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단 김민재는 각오를 다 잡고 뮌헨 새 시즌 합류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지난달 독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전술적인 관점에서 감독님의 요구를 더 잘 이행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실패 원인을 냉정하게 짚었다.

이어 "만족스러운 시즌은 아니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해야 한다"면서 "한 시즌이 끝나면 선수로서 항상 많은 생각을 한다. 내가 뭘 잘했는지, 뭐가 부족했는지, 뭐가 필요한지 말이다"라며 "실수와 약점을 통해 배우는 게 더 중요해졌다. 높은 수준의 경쟁을 하기 위해선 반성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다음 시즌엔 더 강한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재 2023-2024 시즌 전적

2023년 8월18일 분데스리가 뮌헨 4-0 브레멘 : 선발 67분 출전

2023년 8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아우크스부르크 : 선발 80분 출전

2023년 9월2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묀헨글라트바흐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15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레버쿠젠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20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23일 분데스리가 뮌헨 7-0 보훔 : 90분 풀타임

2023년 9월30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라이프치히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3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2-1 코펜하겐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8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3년 10월21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마인츠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4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3-1 갈라타사라이 : 90분 풀타임

2023년 10월28일 분데스리가 뮌헨 8-0 다름슈타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1일 DFB포칼 뮌헨 1-2 자르브뤼켄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4일 분데스리가 뮌헨 4-0 도르트문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8일 UEFA챔피언스리그 뮌헨 2-1 갈라타사라이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12일 분데스리가 뮌헨 4-2 하이덴하임 : 90분 풀타임

2023년 11월25일 분데스리가 뮌헨 1-0 쾰른 : 90분 풀타임(15경기 연속 풀타임)

2023년 11월30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0-0 코펜하겐 : 결장(휴식 부여)

2023년 12월9일 분데스리가 뮌헨 1-5 프랑크푸르트 : 90분 풀타임

2023년 12월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2023년 12월17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 1골 1도움

2023년 12월20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볼프스부르크 : 90분 풀타임

2024년 1월12일 분데스리가 뮌헨 3-0 호펜하임 : 결장(아시안컵 출전)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를 인용한 바세르부르크24에 의하면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센터백 숫자가 너무 많아 이번 여름 에릭 다이어를 제외한 기존 센터백 3명이 떠날 수 있다. 지난해 여름에 영입된 김민재 역시 이적할 경우 상당한 이적료와 연봉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어 방출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고, 독일 대표팀 수비수 요나탄 타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년 1월21일 분데스리가 뮌헨 0-1 베르더 브레멘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4일 분데스리가 뮌헨 1-0 우니온 베를린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1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3-2 아우크스부르크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2월3일 분데스리가 뮌헨 3-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결장(아시안컵 출전)

2024년 2월10일 분데스리가 뮌헨 0-3 레버쿠젠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14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0-1 라치오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18일 분데스리가 뮌헨 2-3 보훔 : 90분 풀타임

2024년 2월24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라이프치히 : 후반 10분 출전

2024년 3월1일 분데스리가 뮌헨 2-2 프라이부르크 : 90분 풀타임 : 1도움

2024년 3월5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3-0 라치오 : 결장

2024년 3월9일 분데스리가 뮌헨 8-1 마인츠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3월16일 분데스리가 뮌헨 5-2 다름슈타트 : 결장

2024년 3월30일 분데스리가 뮌헨 0-2 도르트문트 : 결장

2024년 4월6일 분데스리가 뮌헨 2-3 하이덴하임 : 90분 풀타임

2024년 4월9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2-2 아스널 : 결장

2024년 4월13일 분데스리가 뮌헨 2-0 쾰른 : 결장

2024년 4월17일 UEFA 챔피언스리그 뮌헨 1-0 아스널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4월20일 분데스리가 뮌헨 5-1 우니온 베를린 : 선발 59분 출전

2024년 4월27일 분데스리가 뮌헨 2-1 프랑크푸르트 : 후반 45분 출전

2024년 5월4일 분데스리가 : 뮌헨 1-3 슈투트가르트 : 90분 풀타임

2024년 5월8일 UEFA 챔피언스리그 : 뮌헨 1-2 레알 마드리드 : 후반 15분 출전

2024년 5월12일 분데스리가 : 뮌헨 2-0 볼프스부르크 : 선발 73분 출전



사진=연합뉴스, 키커, 뮌헨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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