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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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프로야구 최악의 '먹튀' 선수는 누구?

기사입력 2011.08.29 19:59 / 기사수정 2011.08.29 19:59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프로야구 사상 최악의 '먹튀' 선수는 누구일까요? 

'먹튀' 선수는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이적한 뒤 그 기대감을 전혀 만족시키지 못한 선수들을 일컫곤 하는데요.

29일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는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1. 마해영 (기아-28억)
2. 홍현우 (LG-18억)
3. 진필중 (LG-30억)
4. 박명환 (LG-38억)
5. 심정수 (삼성-60억)
6. 손민한 (롯데-15억)
7. 심재학 (기아-18억)
8. 이강철 (삼성-8억)

야구팬들은 댓글을 통해 "저 중에 LG가 4명이다", "기부천사 LG", "손민한은 튀진 않고 쉬었으니 '먹쉬' 아닌가?", "심정수는 저기 끼기엔 좀 그렇지 않나?", "최고는 진필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먹튀는 누구인가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박명환 ⓒ LG트윈스 제공]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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