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서머 퀸'다운 컴백 1주차 음악방송 사진들을 공유했다.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앨범 'SABOTAGE'(사보타지)로 컴백한 권은비는 최근 개인 채널에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의 무대 의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튜브톱과 연결된 화이트 드레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끈 민소매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입술 피어싱과 체인 목걸이로 힙한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다른 사진에서 핑크색의 크롭 민소매와 보라색 미니스커트로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완성한 권은비는 '풀뱅' 앞머리까지 만들어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도 좋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 "권은비 최고다", "여름은 권은비와"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오는 7월 6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워터밤 여신'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사진 = 권은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