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1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최수종이 방송을 통해 '딸 바보' 인증을 했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수종은 아내 사랑에 이어 '딸 바보' 인증을 했다.
최수종은 "한 번은 딸의 머리카락을 말려 준 적이 있다."며 "머리를 말리면서 '아빠가 다 해줄 테니까 나중에 시집가면 안돼'라고 말했다"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딸 최윤서 양은 엄마 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분 좋은 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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