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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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첫 日 방송 출연에 긴장? "저는 해바라기입니다"

기사입력 2024.06.21 16: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첫 일본 더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 가운데, 현지 방송에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뉴진스는 21일 오전 방송된 후지테레비 '메자마시TV'에 게스트로 출연, 간단한 토크와 함께 신곡 'Supernatural' 무대를 공개했다.

이들은 먼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먼저 민지는 인사를 한 뒤 "최근에 배운 일본어는 '진짜 귀여워'"라고 말했다. 민지가 언급한 '진짜 귀여워'는 나고야 사투리였던 터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니는 "윙크요정 하니"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는데, 다니엘은 "안녕하세요! 별명은 해바라기(ひまわり, 히마와리)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는 걸 잊는 귀여운 실수를 해 웃음을 줬다.

끝으로 해린은 "뉴진스의 고양이 해린"이라고 인사하며 고양이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그래 이름은 자막으로만 보면 되지", "다니 긴장했구나ㅋㅋㅋ", "안녕하세요 해바라기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진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진행한다.

사진= '메자마시tv'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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