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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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Mr.아이돌'서 박재범 키우는 독설가 변신

기사입력 2011.08.29 09: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예진이 날카로운 독설가 프로듀서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예진은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Mr. 아이돌'에서 사고뭉치 4인방을 국민 아이돌로 만들어내는 열혈 프로듀서 '오구주' 역할을 맡았다.

'Mr. 아이돌'은 엔터테인먼트계의 '미다스의 손' 사희문(김수로 분)의 스타뮤직에 반란을 일으킨 오구주(박예진 분)가 생계형 사고뭉치들을 모아 '국민 아이돌' 키우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박예진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독설가’로 떠오른 유명 연예인들 못지않은 독설과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지현우, 박재범 등으로 구성된 '미스터 칠드런' 멤버들을 휘어잡으며 폭풍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폭풍 카리스마를 내뿜을 박예진의 연기 변신은 오는 10월 'Mr.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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