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에 출연한 배우 구성환이 절친이자 동료인 이주승과 함께 첫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구성환과 이주승은 최근 빅이슈코리아 매거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다우렌의 결혼'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촬영했다.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돼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화보는 '다우렌의 결혼'을 통해 절친다운 조화를 자랑한 이주승과 구성환의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끈다.
이주승은 오버핏 네이비 재킷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고, 구성환은 스트라이프 셔츠로 포인트를 준 슈트 차림의 촬영 감독 영태 콘셉트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주승과 구성환의 위트 있는 포즈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다우렌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부터 배우 이주승과 구성환에 관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 받고 있는 구성환은 오는 21일 방송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우렌의 결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