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1
스포츠

박주영, '아스날 이적설'에 네티즌들 반색 "꼭 성사됐으면"

기사입력 2011.08.27 23:54 / 기사수정 2011.08.27 23: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주영의 아스날 이적설에 많은 누리꾼이 반기고 있다.

27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들은 "하루빨리 구단이 결정이 됐으면 좋겠다", "아스날 이적 개인적으로 반긴다", "빨리 EPL에서 뛰는 박주영의 모습을 보고 싶다" 라는 등, 좋은 소식을 기대하는 댓글을 남겼다.

박주영은 지난 26일 릴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날 입단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었다.

월봉 19만 유로(약 3억 원)에 이적료 300만 유로(약 47억 원)에 협상을 마무리 지으고 2년 안에 병역이 해결되면 추가로 200만 유로(약 31억 원)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옵션도 추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릴에 나타나지 않으며 릴OSC입단이 무산이 됐다.

그런 와중에 27일 영국 'BBC'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대표팀의 캡틴 박주영이 아스날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박주영의 릴 입단 파기에 대해 "계약 앞두기 직전  파기를 한 건 잘못된 것 같다", "프랑스에 제대로 찍혔겠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내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주영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