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16일 신수지는 개인 채널에 "쉴때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휴가지에서도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한 듯한 모습이다. 브라 톱과 짧은 레깅스 바지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브라 톱 아래로 보이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치어리더 박기량은 "너무 부럽다", 유튜버 수빙수는 "이 언니의 복근을 배워야 한다"는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이어 누리꾼들도 "쉬는 날은 시간이 엄청 잘 간다", "외국에서도 운동을 하다니. 대단하다"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신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