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모두가 모여 촬영한 완전체 사진이 담겼다. 앞서 12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에서 군 복무를 한 맏형 진이 전역, 진을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모인 바 있다.
전역 당시, 진이 위병소 밖으로 나서자 차에서 대기하고 있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해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특히 RM은 색소폰을 불며 축하의 연주를 해 웃음을 안겼고, RM은 자신이 색소폰을 부는 사진도 함께 첨부해 눈길을 끈다.
진의 전역날, 모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휴가를 내고 참석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였다. 여기에 RM은 완전체 사진과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당부를 남겨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 RM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