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서양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알렸다.
14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테니스 이모티콘과 함께 본인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운동복 슬리브리스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반 스타킹을 매치했다. 이어 테니스 치기에 열중인 모습이다.
앞서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을 찍게 됐다"며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얼마 전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입니다"라며 데뷔 19주년을 밝혀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솔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