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지고는 못살아' 윤상현-최지우의 깔맞춤 공항패션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상현과 최지우가 깔맞춤 커플룩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멋을 뽐냈다.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 베이지 재킷으로 색깔을 맞춘 두 사람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커플 티를 낼 수 있는 부부 공항커플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5일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 2회에서는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기 위해 일본 여행을 떠나는 형우(윤상현)와 은재(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형우가 비행기 예약 문자를 금지(김자옥)에게 잘못 보내는 바람에 금지가 공항에 나타나 다음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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