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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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2주차 무대인사, 부산으로 간다…박보검·탕웨이·김태용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4.06.12 15:1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2주 차 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해 관객몰이에 나선다.

6월 5일 개봉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원더랜드'가 6월 15~16일 개봉 2주 차 주말 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는 어린 딸을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준 탕웨이와 밝고 따뜻한 AI '태주'와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현실 '태주'로 1인 2역에 도전한 박보검, '만추' 이후 오랜만에 장편영화를 선보인 김태용 감독이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6월 15일에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CGV 서면, CGV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6월 16일에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CGV 서면삼정타워, CGV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원더랜드'를 향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랜드'의 무대인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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