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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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U-12팀,日유소년팀과 '한일전'

기사입력 2007.03.23 01:58 / 기사수정 2007.03.23 01:58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U-12팀이 일본 시즈오카 시(市)의 유소년 축구클럽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인천은 22일 "일본 J리그 시미즈 FC팀과 시즈오카 토레센 유소년 축구클럽팀 등으로 구성된 45명의 선수단이 24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한다"며 "방문 기간 중 옥련초등학교에서 인천 U-12팀을 비롯해 서울 난우초교, 인천 청학중 등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본 시즈오카시는 지난 해 인천지역 '미들스타리그' 우승팀 검단중학교 선수들이 축구연수를 다녀온 곳이다.

인천 구단관계자는 “이번 시즈오카시와의 축구교류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유소년 선수들이 추억과 우정을 다지는 것은 물론, 경기력을 올리는 데에도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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