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2
연예

고현정, 수수한 민낯으로 바닷가行…감성 더한 노을 앞 '회 먹방'

기사입력 2024.06.10 20:38 / 기사수정 2024.06.10 20: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찾아 회 먹방을 즐기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민낯으로 검은 뿔테의 안경을 착용한 고현정은 소탈한 모습으로 맛깔스러운 회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또 고현정은 감성이 가득 담긴 노을 지는 바닷가의 사진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1971년 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 등의 히트작을 낸 뒤 1995년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3년 이혼 소식을 알린 뒤 2005년 드라마 '봄날'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SNS 활동을 시작한 고현정은 꾸준히 일상을 게재하며 신작 촬영에 들어간 근황을 알리는 등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고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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