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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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감성 러브송으로 돌아온다…14일 신곡 ‘굿나잇’ 발표

기사입력 2024.06.10 10:51 / 기사수정 2024.06.10 10: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길구봉구가 감성 장인들의 러브송을 선보인다. 

히트곡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등 마음을 울리는 이별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길구봉구가 이번에는 청명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사랑 노래 ‘Good Night(굿나잇)’을 발매한다.

신곡 ‘굿나잇’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사랑의 시작점, 그리고 앞으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노래이다. 특히 이 곡은 사랑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길구봉구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거짓말은 하기 싫었어’를 발매한 후 그동안 OST, 프로젝트 앨범, 음악 예능프로그램, 대학 축제,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길구봉구가 오랜만에 신곡 ‘굿나잇’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구봉구의 사랑스러운 신곡 ‘굿나잇’은 이달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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