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23:27 / 기사수정 2011.08.25 23: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뮤지컬 '페임'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뮤지컬 '페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최강의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페임'은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담았다. 또한, 이들이 그 중 상위 1%가 되기 위하여 최고를 꿈꾸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티파니는 하루 빨리 명성을 얻어 유명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페임'에는 티파니뿐만 아니라, 손호영,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천상지희 린아, 트랙스 정모아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뮤지컬 '페임'은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1차 티켓오픈을 하며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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