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21:44 / 기사수정 2011.08.25 21: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아이유의 데뷔 3주년을 맞아 지하철광고가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유양 데뷔 3주년(9월18일)을 축하하는 팬 분들의 지하철 광고! 출근길에 힐끔힐끔 자꾸만 쳐다보게 되네요. 센스 최고 팬 분들! 100주년까지 달려봅시다. 감사드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광고 속에는 아이유를 만화 캐릭터로 표현해 냈고 1집 앨범 수록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아이유가 활동했던 모든 곡들의 제목이 나와 있다. 또 "아이유의 3주년을 축하한다. 100주년 정도까진 우습게 달려봅시다"란 메시지도 함께 들어갔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벌써 3년이나 됐네", "삼촌 팬 분들 대단하시네요", "3주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 18일 데뷔 3주년을 맞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지하철광고 ⓒ 로엔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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