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성유리는 별다른 언급없이 쌍둥이 딸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 딸들의 얼굴 노출 없이 예쁜 구두를 신고 있는 다리 일부가 담겨있다.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사랑스러운 발모양을 드러냈다.
여기에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 두개를 더하며 딸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후 성유리는 남편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2월 재개했으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이 기도한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성유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