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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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최고 인기배우

기사입력 2011.08.25 14:00 / 기사수정 2011.08.25 16: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박유천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선정 아시아 최고 인기 배우로 등극해 화제다.

야후! 코리아가 31일 개최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시상식에 앞서 각국의 최고 인기 배우를 가리는 온라인 인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온라인 인기 투표 결과 한국 남자 배우인 박유천(성균관 스캔들)이 115명의 후보자 가운데 약 48만 표의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하면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의 아시아 최고 인기 배우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박유천(성균관 스캔들)의 뒤를 이어 장근석(매리는 외박중), 김재원(내 마음이 들리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배우 1위는 문근영(매리는 외박중)이 선정됐고, 박민영(성균관 스캔들)과 하지원(시크릿 가든)이 그 뒤를 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커튼콜]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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