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수지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현아는 지난 1일 "♥수지히령혀나나 영화 원더랜드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아는 배우 수지, 조희령, 나나와 함께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포스터 이미지가 붙은 플라스틱 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살짝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수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많은 팬들은 "언제나 수지를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조현아는 2009년 어반자카파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과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조현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