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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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셰인, 신승훈 있는 '소니뮤직' 계약 유력

기사입력 2011.08.25 01:40

방송연예팀 기자

▲ '위탄' 출신 셰인 소속사 '소니뮤직' 유력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소속사 '소니뮤직'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화제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신승훈의 소니뮤직과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위탄'에서 셰인의 멘토로 활동했던 신승훈이 셰인의 소속사 계약과 관련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셰인과 소니뮤직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언론은"같은 날 저녁 소니뮤직 소속 가수들과 함께 셰인은 소니그룹 자체 행사장에 그 모습을 드러내 사실상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왠지 소니랑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결국 소니뮤직으로 오는군요", "소니 뮤직에서 셰인 모습 기대된다", "셰인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승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셰인의 음반계약에 대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셰인 ⓒ MBC '위대한 탄생']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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