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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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로 ‘로코 장인’ 저력 뽐낸다

기사입력 2024.05.31 13: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준영이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이준영은 오늘(31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에서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이준영은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MZ 재벌이자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고루 갖춘 매력 넘치는 재벌 8세이자 사교클럽인 청담헤븐의 대표 문차민으로 분한다.

여자를 짱돌처럼 보고 오는 사람은 밀어내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신재림(표예진 분)을 만난 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준영은 슈트 패션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 스타일링에 직접 의견을 냈다고 전한 이준영은 다양한 컬러의 슈트와 디테일한 소품을 이용해 문차민표 화려한 왕자 패션을 완성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준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인상을 남겼다. 이 외에도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미테이션’,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서 활약했다.

이준영은 영화 ‘황야’, ‘용감한 시민’, 넷플릭스 ‘마스크걸’,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로코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늘(31일) 낮 12시에 1,2화가 첫 공개한다.

사진= 티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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