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윤미래가 아디다스 우먼스의 로컬 켐페인 모델에 발탁됐다.
아디다스는 CJ E&M과 함께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열정 그 하나로 all in(adidas is all in)' 우먼스 로컬 캠페인을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세계 동시에 런칭한 '열정, 그 하나로 all in(adidas is all in)' 캠페인은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 컨셉트인 아디다스 퍼포먼스(adidas Performance),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그리고 PDS, NEO 등의 스타일 브랜드를 통합해 진행하는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아디다스는 2011년 FW 시즌 케이티 페리, 캐롤린 워즈니아키, 리빙빙, 베를린 주립 발레단 등과 함께 한 우먼스 글로벌 캠페인을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의 아디다스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아디다스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랩과 보컬을 모두 훌륭히 소화하는 뮤지션 윤미래의 열정이 아이다스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아디다스의 우먼스 로컬 캠페인에는 윤미래 외에도 사진 작가 안하진, DJ 미료 등이 참여하며, Mnet과 아디다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며 24일부터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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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미래 ⓒ 아디다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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