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여유로운 생일을 보냈다.
28일 손연재는 "가족과 함께하는 최고의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예쁜 케이크와 꽃 감사합니다!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들이 탄 유모차를 끌고 있는 손연재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이민정은 "아들이 말할 줄 알면 누…. 누나 이럴지도….."라며 아이엄마 같지 않은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