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란제리 비치는 올 블랙 시스루룩 시사회패션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혜수의 파격적인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배우 김혜수는  23일 진행된 영화 '푸른소금' VIP시사회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곡선이 그대로 노출된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시사회 패션으로 김혜수가 선택한 블랙 시스루드레스는 살결이 그대로 비치는 얇은 소재로 이뤄져 아슬아슬했다. 특히 볼륨 있는 가슴 부분의 채도는 급격히 떨어져 더욱 아찔했다.

어김없이 블랙룩을 택한 김혜수는 벨트와 가방 등 포인트 아이템을 제외하고 모두 블랙으로 맞췄다. 특히 김혜수 시스루 드레스는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노출됐지만 단정하고 도도한 블랙 컬러와 만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시사회를 마친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9월 추석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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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 ⓒ 김혜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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