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08:56 / 기사수정 2011.08.24 08: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보연이 과거 밤무대를 주름잡았던 사실이 화제다.
지난 23일 KBS 2TV '승승장구'에는 김보민이 출연했다. 그는 "당시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5개 이상의 밤무대에 올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드라마만 출연해서는 돈을 많이 못 벌었다"는 김보연은 "대신 밤무대나 행사를 뛰면서 집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고 방송 외 활동에 매진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하루에 기본적으로 5개 정도의 행사를 하러 다녔다. 내 앞 타임에는 가수 인순이, 내 뒤 타임에는 고(故) 이주일, 조영남이었다"며 밤무대 골든타임에 진출했던 사실도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보연은 음반 6장을 발매하고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금상까지 수상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